'재벌X형사2' 정은채, 안보현 잡도리 포착...메치기 굴욕 선사

이경호 ize 기자
2026.07.29 09:42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측이 진이수와 주혜라의 과거 인연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경찰학교 교육생 시절 진이수가 교관 주혜라에게 유도 대련에서 메치기를 당하며 제압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 악마 교관이었던 주혜라가 강력 1팀의 새 팀장으로 부임하면서 진이수와 운명처럼 재회해 펼칠 공조 수사에 관심이 집중됐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사진제공=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재벌X형사2' 정은채가 안보현에게 굴욕을 선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의 돈발 날리는 유쾌·상쾌·통쾌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첫 방송을 앞둔 '재벌X형사2' 측이 29일 진이수(안보현 분)와 주혜라(정은채 분)의 과거 인연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현재는 강하서 강력 1팀 팀원과 새로운 팀장으로 만난 두 사람이지만 과거 진이수가 정식으로 경찰학교 교육을 받던 시절, 교육생과 교관으로 만나 특별한 인연을 쌓은 바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진이수는 여전히 재벌 티를 벗지 못한 철부지 교육생의 모습이다. 자신만만한 기세도 잠시, 임시 교관으로 부임한 대테러팀 에이스 주혜라가 그야말로 '진이수 맞춤형' 잡도리를 선보여 흥미를 자아낸다.

먼저, 유도 훈련장에서는 압도적인 체급 차이가 무색해지는 반전이 펼쳐진다. 주혜라에게 호기롭게 대련을 신청한 진이수가 눈 깜짝할 사이에 바닥에 메쳐지며 완벽하게 제압당한 것.

이어 팔굽혀펴기 체력 훈련 도중 끈질기게 몰아세우는 주혜라의 전담 마크가 이어지는가 하면, 사격 훈련장에서는 그의 매서운 지적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진이수의 모습까지 포착돼 두 사람의 '혐관 선후배' 케미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진이수가 제대로 된 천적을 만났다는 점이 '재벌X형사2'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경찰학교를 수료하며 드디어 악마 교관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한 진이수였지만, 주혜라가 강력 1팀의 새 팀장으로 부임하면서 운명처럼 한 팀으로 재회하게 되는 것.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관종 형사 진이수와 그를 거침없이 휘어잡는 베테랑 팀장 주혜라의 '잡도리 케미', 그리고 이들이 함께 펼칠 하이엔드 사이다 공조 수사에 관심이 집중된다.

'재벌X형사2' 제작진은 "진이수를 완벽하게 제압하는 주혜라의 등장으로 극의 재미가 한층 풍성해질 것"이라며 "경찰학교 시절부터 이어져 온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강력 1팀에서 어떤 빛을 발할지, 안보현과 정은채가 선보일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재벌X형사2'는 지난 2024년 방송된 '재벌X형사'를 잇는 두 번째 시즌이다. 시즌1 주인공 안보현이 출연하며, 정은채가 여주인공으로 새로 합류했다. 전 시즌에서 안보현이 다채로운 활약상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만큼, 이번 시즌2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시즌2에서 더욱 흥미진진한 사건이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신드롬을 일으킨 '김부장'에 이어 또 한 번 SBS 금토드라마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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