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품은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1300여가구 '완판'

방윤영 기자
2021.10.07 10:16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투시도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강원 강릉시 교동 1018-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완전 판매됐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총 1305가구로 모두 일반 분양됐다. 지난 8월 정당계약 기간에 대부분 계약이 완료됐고, 부적격 등으로 일부 남은 물량도 지난달 말 예비당첨자 정당계약에서 모두 마무리됐다.

단지는 지난 8월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7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5625명이 접수해 강원지역 역대 최고 경쟁률인 평균 46.8대 1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가점은 만점에 가까운 81점이었다. 당컴 커트라인도 57점에 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1000가구 넘는 대단지인 데다 민간공원 특례사업, 4베이 판상형 위주 설계 등으로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공원을 개발하고 공원 부지 내에 아파트를 함께 짓는 방식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된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와 함께 조성되는 교동7공원은 24만㎡ 규모로, 6개 테마 숲과 1개 둘레길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 84~185㎡, 1305가구 규모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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