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공천 관련 요청했지만…아직 만족할 답 못 받아"

오세훈 "공천 관련 요청했지만…아직 만족할 답 못 받아"

김지영 기자
2026.03.17 11:51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현장을 방문해 역세권 주택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6.3.1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현장을 방문해 역세권 주택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6.3.1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천 여부와 관련해 "당의 요청에 대해 아직 만족할 만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은 17일 신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현장 브리핑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공천 관련 질문에 대해 "오늘 오후 3시에 별도의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다"고 전제하면서도 현재 상황에 대한 입장을 일부 공개했다.

그는 "당에 몇 가지 요청 사항을 전달한 상태"라며 "현재까지는 이에 대해 만족할 만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이후 진행 상황을 지켜본 뒤 오후에 정리된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오 시장 이동 과정에서 일부 참석자들이 "꼭 출마해 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 다만 오 시장은 이에 대해 별도의 즉답은 하지 않았다.

오 시장의 최종 입장은 이날 오후 별도 브리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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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김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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