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된 문정시영아파트 리모델링 추진 계획 통과

이민하 기자
2025.01.23 09:00
위치도

35년 된 송파구 문정동 문정시영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등이 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올해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송파구 문정동 145번지 외 1필지 문정시영아파트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자문 및 경관계획(안)을 '수정동의 및 원안의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장지공원과 인접한 지역으로 지하철 5호선 개롱역과 거여역 사이에 위치했다. 준공 후 3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추진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자문 및 경관심의를 받았다.

이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 및 심의를 통과하면서 앞으로 건축심의를 거쳐서 사업계획이 승인되면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정시영아파트 단지는 서울시가 지난해 설정한 '서울형 리모델링 시범단지' 7곳 중 하나다. 1989년 준공돼 지상 14층 공동주택 10개 동 1316가구로 구성됐다. 수평·별동 증축방식을 동원한 리모델링으로 지하 4층~지상 25층 공동주택 10개 동 1488가구 규모로 바꿀 예정이다. 새로 증가하는 172가구는 일반 분양한다. 총사업비 26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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