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 내달 분양

김효정 기자
2025.10.28 14:54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 투시도. /사진제공=BS한양

BS한양이 오는 31일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학익 2-2블록 인하대역1구역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3층 규모, 전용 84~101㎡, 6개 동 총 1199가구로 들어선다. 이 중 959가구가 일반분양 세대로 타입별로는 △84㎡A 208가구 △84㎡B 513가구 △84㎡G 43가구 △84㎡H 25가구 △101㎡ 170가구로 구성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형과 함께 인천 지역에서 보기 드문 101㎡ 대형 타입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11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2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인천광역시 및 수도권(서울특별시, 경기도)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 기간이 없으며 전매제한은 1년이다.

평균 분양가는 3.3㎡(평)당 약 1935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84㎡ 기준 6억원대다. 인천시는 최근 '10.15 부동산 대책'의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지역으로 청약 및 대출 부담이 적다.

단지는 전국에 약 23만 가구를 공급한 BS한양의 공동주택 브랜드 '수자인' 20주년 기념작으로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상징성과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일반분양 전 가구에 판상형 4Bay 구조를 적용하고 거실에는 우물천장 설계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타입별로 현관·복도 팬트리, 알파룸, 안방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공간 활용성을 한층 높였다.

단지 내에는 조경과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꾸며진다. 단지 면적의 약 37%에 달하는 약 2만1900㎡ 규모의 조경 면적을 확보, 주민카페와 물놀이터가 조성되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다목적 운동 공간인 멀티코트, 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피트니스센터, GX룸, 필라테스, 다목적 체육관, 탁구장, 골프연습장 등 스포츠 시설은 물론 작은도서관, 스터디카페, 키즈라운지 등 교육·돌봄시설, 펫케어룸과 가든카페 등 세대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인근에 위치한 송도역에는 인천발 KTX가 2026년 개통되며 월곶-판교선도 2029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GTX-B 청학역까지 개통되면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인하대역 인근 생활 인프라를 입주와 동시에 바로 누릴 수 있으며 도담공원과 다솜어린이공원, 용정근린공원, 용현도시농업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인천용학초와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등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춰 실거주 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BS한양 관계자는 "인천 용현학익지구 일대는 주거 개선과 교통망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인천 원도심의 신흥 주거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역세권 입지, 풍부한 생활 인프라, 우수한 교육 환경, 높은 상품성 등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를 고루 갖춰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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