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이재명 정부 'AI 고속도로' 건설분야에도 적용"

이정혁 기자
2025.11.05 13:30
[고양=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 건설·안전·AI 엑스포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11.05. ks@newsis.com /사진=김근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이재명 정부가 'AI(인공지능) 고속도로'를 만들겠다고 강조한 만큼 건설 분야에서도 스마트혁신기술을 기반으로 AI 고속도로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 참석해 "과거 미국 뉴욕 맨해튼 사진을 보면 마차에서 자동차로 바뀐 기간이 12~13년 남짓했으나 현재는 혁신 기술이 더욱 빠른 속도로 바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최근 건설사의 사망 사고를 의식한 듯 "건설현장에 AI 스마트혁신기술이 도입되면 안전문제 비용도 적게 드는 것은 물론 안전한 현장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삼성전자와 협력해 모듈러 공법과 AI 가전 기술이 융합된 주거 모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모듈러 주택의 설계 단계부터 삼성전자의 AI 홈 설루션을 적용해 냉장고·인덕션·일체형 세탁건조기·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AI 기반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가 연결된 스마트 주거환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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