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허그)는 최인호 사장이 제10대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허그(HUG)가 혁신 또 혁신으로 국민에 사랑받고 정부에 신뢰받는 1등 공공기관으로 발전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또 허그(HUG)가 나아갈 새로운 비전으로 '국민 주거 안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주택공급·주거금융 공공플랫폼 기관으로의 도약'을 제시하고 △신사업 발굴 및 기존 사업방식의 혁신적 개선 △AX 전환을 통한 기관 경쟁력 강화 △대국민 공공서비스 품격 향상 등 경영 청사진을 알렸다.
아울러 주택정책이 현장에서 신속히 작동될 수 있도록 주택공급 보증 확대, 지방 미분양 해소 지원, 서민 주택금융 공급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최 사장은 취임식에 이어 전세피해지원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찾아 안심전세 앱(안심전세App)을 통한 전세사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최 사장은 이 자리에서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회복 지원과 전세사기 예방 제도 등을 홍보하고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HUG의 역량 강화를 강조할 계획이다.
최 사장은 20·21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