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만 3번' 엄영수, 이번엔 끝사랑?..."6년째 잘 산다" 유쾌

'결혼만 3번' 엄영수, 이번엔 끝사랑?..."6년째 잘 산다" 유쾌

마아라 기자
2026.05.26 05:30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개그맨 엄영수가 삼혼 근황을 전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개그맨 엄영수가 삼혼 근황을 전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개그맨 엄영수가 삼혼 근황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개그맨 엄영수, 김학래가 출연해 결혼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엄영수는 '삼혼의 아이콘'으로 유명하다. 1989년 초혼, 1998년 재혼 이후 2021년 세 번째 결혼에 성공했다.

김학래가 "그동안 잘 지내셨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잘 지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엄영수 전 회장 만나는 게 오랜만이다"라고 답했다. 엄영수는 2024년부로 김학래에게 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직을 넘겨준 바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개그맨 엄영수가 삼혼 근황을 전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개그맨 엄영수가 삼혼 근황을 전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엄영수가 나타나자 김학래는 "미국 다녀오신 지 얼마 안 됐다"고 운을 띄웠다. 제작진이 왜 다녀왔는지 궁금해하자 엄영수는 "난 국제결혼 했으니까"라며 웃었다.

엄영수는 "(아내) 국적이 미국이다. 미국 시민권자라서 난 국제결혼 한 것"이라며 "기자분들이 (결혼한 지) 6년 세월이 지나니까 갑갑한가 봐. 날 만나면 '아직 안 헤어졌어요?' 한다. 무슨 일 생기면 연락 달라고, 너무 조용하다고 하더라"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제작진이 "지금 잘 지내시는 거죠?"라고 묻자 엄영수는 "신문에 안 났으니까 잘살고 있는 거다"라고 유쾌한 면모를 보였다.

또 엄영수는 "두 번의 이혼을 성공적으로 헤어졌기 때문에 세 번째 결혼이 성공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1953년생 엄영수는 역대 대통령과 정치인 성대모사, 속사포 개그 등으로 전성기를 보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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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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