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역 도보권 대단지 '하이니티 리버파크'…1530가구 일반분양

배규민 기자
2026.02.27 13:21

3월4일 1순위 청약 접수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투시도

DL이앤씨·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27일 경기 구리시 수택동 496-6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구리시 최초의 3000가구 이상 초대형 단지다.

수택E구역 재개발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 총 3022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29~110㎡ 153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은 △29㎡ 146가구 △38㎡ 29가구 △44㎡ 141가구 △59㎡A 397가구 △59㎡B 187가구 △59㎡C 365가구 △77㎡ 20가구 △84㎡ 186가구 △110㎡ 59가구다.

단지는 지하철 8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 도보권(약 800m)에 위치한다. 잠실역 20분대, 삼성·종각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구리전통시장, 이마트 등 상업시설과 초·중·고교가 밀집해 생활·교육 인프라도 갖췄다.

왕숙천 둘레길을 따라 한강까지 자전거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인창천 생태하천(2025년 착공 예정) 등 주변 환경 개선도 예정돼 있다. 구리토평2지구(2만2000가구) 등과 함께 구리역~한강 일대 약 4만6000가구 규모 메가타운 형성이 기대된다.

전용 74㎡ 이상은 팬트리·드레스룸을 적용했고, 피트니스·사우나·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청약은 3월 3일 특별공급, 4일 1순위, 5일 2순위 접수이며 전용 50㎡ 이하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했다. 전매제한은 1년,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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