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AIA생명, 고액암 추가 보장하는 암보험 출시

전혜영 기자
2016.10.04 17:18

간편심사 암보험 중 첫 고액암특약 부가, 뇌암 등 최대 6000만원 보장

사진=AIA생명

AIA생명 한국지점은 나이가 많거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가지 심사 질문만 통과하면 일반암과 소액암 뿐 아니라 고액암에 대해 추가로 보장받는 '(무) 꼭 필요한 암보험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무) 꼭 필요한 암보험'의 개정판으로 기존에 없던 고액암 특약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통상 고액암으로 분류되는 뇌암, 백혈병, 림프종, 뼈·관절연골의 암 등은 발병률이 낮은 대신 거액의 치료비가 들어간다.

2014년 말 기준 우리나라 60대와 70대의 인구대비 암보험 가입률은 각각 24%, 6.9% 수준이다. 암 관련 보험금 수령액은 1인 평균 2800만원 정도로 60대 이상 고령자가 고액암을 진단받게 되면 기존에 가입한 암보험만으로는 치료비를 충당하지 못할 수 있다.

AIA생명이 내놓은 특약은 고액암에 대해 최대 6000만원(주계약 3000만원 및 특약 3000만원 포함)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기간도 기존 상품은 최대 10년까지였지만 개정된 상품은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의 가입 연력은 40~75세다. 월 보험료는 50세 기준 남성 1만1710원, 여성 824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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