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최근 출시한 스타트업 특화 상품 '고위드(gowid) 카드'가 법인카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고위드는 국내 유일의 스타트업 전용 B2B 금융솔루션 기업이다. 스타트업 여건 상 유망 혁신 기업임에도 법인카드 발급에 제약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자체 개발한 스타트업 신용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카드사와 스타트업을 연결해주고 있다.
BC카드와 고위드가 협업한 '고위드 BC 바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루 비즈니스 카드'(이하 고위드 PLCC)는 BC 자체카드 상품인 바로카드 기반 법인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상품이다. BC카드 350만여개 국내 가맹점과 전세계 AMEX 브랜드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업 경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위드 PLCC는 지난 11월말 출시 이후 연말까지 누적 법인회원수가 200여개, 이용액은 900억원이 예상된다. 전체 이용액 중 30%가 해외에서 사용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양사는 스타트업이 보다 간편하게 고위드 PLCC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BC카드의 프로세싱 인프라와 고위드의 스타트업 신용분석 시스템 간 시너지를 통해 발급 프로세스를 비대면 중심으로 간소화했다. 또한 법인카드 신청 및 발급 채널을 고위드로 일원화해 서비스 경험의 일관성도 한층 강화했다.
앞으로도 양사는 고위드 PLCC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은 물론 양사 간 추가 시너지 사업을 지속 발굴하기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고위드와의 이번 협력 강화는 PLCC 상품을 넘어 고위드만의 스타트업 전용 B2B 금융솔루션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시킬 계기가 될 것"이라며 "BC카드는 스타트업이 편리한 결제 서비스에 힘입어 보다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고위드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