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현장직원 소통 강화 위해 '간다! 간다! 간다!' 실시

이창섭 기자
2026.06.08 15:36
KDB생명타워

KDB생명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KDB생명은 소통 프로그램인 '간다! 간다! 간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금융당국이 강조하는 소비자 보호 기조에 발맞춰 현장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업무 프로세스에 즉각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영남지역본부 방문을 시작으로 호남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등 전국 주요 거점 본부를 순차적으로 찾아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그동안 본사 내부에서 가입 심사와 시스템 지원에 집중했던 계약심사실(언더라이팅팀·고객서비스팀·보험금심사팀·계약관리파트)과 소비자보호팀은 영업 현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돕는 지원 부서로 역할을 넓힌다.

계약심사실장을 포함한 소속 부서장급 리더들은 매 분기 전국 영업 현장을 찾아가 영업 관리자와 격의 없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 가입 심사 기준부터 보험금 지급 절차까지 계약 전반에 걸친 불편 사항을 꼼꼼히 챙길 계획이다.

특히 이번 소통 프로그램은 고객이 보험에 가입하는 순간부터 보장받는 순간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전 과정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객 의견 및 영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인수 기준을 변경하고 복잡한 보험 청구 절차나 디지털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고, 금융 취약계층 지원 등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완성하겠다는 취지다.

KDB생명은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본사와 현장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주는 '소비자 중심 경영'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소비자 보호는 특정 부서만의 노력이 아닌 전사적으로 함께 짊어져야 할 공동의 핵심 가치"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계약 심사와 신속한 보험금 지급 프로세스를 시행하여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생명보험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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