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카엔, 최고급 북해도식 양고기 양등심 전문업체 눈길

허남이 기자
2017.04.04 17:26

국내 양고기 소비가 급증하면서 양꼬치 전문점이나 양갈비 전문점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양갈비 전문점은 일본 북해도 지역 여행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젠 국내에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북해도카엔' 외관 모습/사진제공=북해도카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양고기 수입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양고기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외식사업이 점차 세계화되는 트렌드에 맞춰 양고기 수요증가는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북해도카엔은 기존의 양꼬치 전문점보다 고급스러운 바 형태의 콘셉트로 매장을 구축해 손님에게 양고기를 직접 구워 제공하며 매장이 비즈니스 접대나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여서 주목받고 있다. 양갈비는 1인분(200g)에 23,000~26,000원에 형성돼 있으며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징기스와 라무진 북해도카엔이 있다.

북해도카엔 관계자는 “북해도카엔의 양갈비와 양등심이 돋보이는 메뉴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램(11개월 미만)의 어린양을 사용하는 것은 다른 브랜드와 비슷하나 북해도카엔에서는 호주 청정지역에서 인공 사료가 아닌 풀만 먹고 자란 방목된 양을 항공 냉장‧유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북해도카엔

이어 “이러한 이유로 양고기 자체의 육즙이 살아있으며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양고기 특유의 노린내도 전혀 나지 않아 양고기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북해도카엔은 예약을 안하면 자리잡기가 쉽지 않다”며 “북해도카엔 모든 매장은 냉동 양고기나 염지된 양고기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북해도카엔에서 제공하는 양갈비는 11개월 미만 어린양의 고품질 어깨갈비 부위로 육질이 부드럽고 풍부하다. 양등심 또한 11개월 미만 어린양의 고품질 알등심 부위 마블링이 탁월하며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북해도카엔은 현재 신사본점 이전으로 가맹점 유치에 박차를 가하며 북해도식 양갈비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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