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해결 첫걸음 지원"…아산나눔재단, 비영리스타트업 키운다

"사회문제 해결 첫걸음 지원"…아산나눔재단, 비영리스타트업 키운다

송정현 기자
2026.05.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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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산나눔재단
/사진제공=아산나눔재단

아산나눔재단이 비영리스타트업의 임팩트 확장과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아산 비영리스타트업(Asan Nonprofit Startup)' 프로그램의 도전트랙 참가팀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은 초기 비영리 조직의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생 비영리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도전트랙'과 성장 기반을 갖춘 비영리스타트업 대상 '성장트랙'으로 운영된다.

이번 도전트랙은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처음 실행에 옮기는 초기 비영리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약 4개월간 가설 수립과 실행, 검증 과정을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연간 수입총액 기준 1억원 이하의 비영리 단체·법인·사회적협동조합이다. 설립연한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며, 비영리 조직뿐 아니라 사이드프로젝트 팀과 직장인, 대학생 등 사회혁신에 처음 도전하는 개인 및 팀도 지원할 수 있다.

선발팀에는 프로젝트 후원금 500만원과 임팩트 기초 교육, 기업 제휴 혜택 프로그램인 '마루베네핏'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전트랙 참가팀 가운데 우수팀을 선정해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 피칭 무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총 10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우수팀은 차년도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성장트랙 지원 시 서류심사 면제 혜택과 함께 단기 입주 공간인 '마루시드존' 이용 기회도 받는다.

박성종 아산나눔재단 사회혁신팀 팀장은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도전트랙은 사회문제 해결을 향한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참신한 시도와 실행력을 갖춘 다양한 팀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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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산업부 송정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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