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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기반 잠재 바이어 발굴 서비스를 운영하는 딥세일즈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전면 리뉴얼하고 'AI 세일즈 에이전트'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딥세일즈는 AI를 통해 거래 성사 확률이 높은 잠재 바이어를 추론하고 영업 담당자에게 △기업 △위치 △담당자명 △담당자 이메일 △구매의도 △매칭호환성 등 다양한 항목에 관한 잠재 바이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그동안 4억명 이상의 글로벌 비즈니스 의사결정자 데이터와 AI 기반 타겟 추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B2B 기업의 잠재 고객 발굴 시장을 공략해 왔다.
이번 리브랜딩은 단순 데이터 제공 단계를 넘어 잠재 고객 발굴부터 컨택, 후속 커뮤니케이션, 미팅 예약까지 영업개발(BDR) 전 과정을 AI가 자동 실행하는 에이전트 기업으로 정체성을 재정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딥세일즈 관계자는 "B2B 영업 패러다임이 '툴'에서 '에이전트'로 이동하는 시점에 맞춰 브랜드 본질을 다시 정의했다"며 "딥세일즈는 영업팀이 사용하는 도구가 아니라 영업팀과 함께 일하는 동료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이번 리브랜딩과 함께 제품 라인업도 단계적으로 재편한다. 기존 글로벌 B2B 데이터베이스와 리드 추천 기능은 AI 세일즈 에이전트의 실행 엔진으로 통합하고 △이메일 아웃리치 자동화 △콜드콜 스크립트 자동 생성 △미팅 예약 에이전트 등의 기능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글로벌 확장에도 속도를 낸다. 국내 본사와 미국 델라웨어 자회사를 통해 글로벌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제조, 전문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레퍼런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우 딥세일즈 디자인 리드는 "BI 리뉴얼은 단순한 시각적 변화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회사가 되고자 하는지를 시각 언어로 다시 선언한 것"이라며 "영업 인력 한 명이 AI 에이전트 수십 명과 함께 일하는 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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