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브에이아이,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슈퍼브에이아이,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김진현 기자
2026.05.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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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슈퍼브에이아이
/사진제공=슈퍼브에이아이

비전 AI(인공지능)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1000+'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딥테크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창업 지원 사업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신산업 'AI 모델·인프라' 부문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6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

확보한 지원금은 자율 관제 원천 기술 고도화에 투입한다. 피지컬 AI 기반 자율 관제 기술을 클라우드 및 공공 유통 채널로 확장해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운영 중인 AI 영상관제 솔루션 '슈퍼브 VA'는 기존 CCTV 인프라에 적용해 화재, 쓰러짐, 침입 등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텍스트 기반 지능형 검색 기능도 제공해 관제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18년 설립된 슈퍼브에이아이는 머신러닝작업(MLOps) 플랫폼 '슈퍼브 플랫폼'과 산업용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누적 투자 유치액은 630억원이며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도요타, 닛폰스틸 등에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김현수 슈퍼브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지원을 발판으로 단순 모니터링 방식인 수동 관제를 넘어,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대응하는 자율형 영상 관제 시스템으로 고도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수 대표는 SK텔레콤 연구 개발자 출신으로 2018년 슈퍼브에이아이를 창업했다. 이후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 등의 투자를 받았고 현재는 국내외 100개 이상의 고객사에게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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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와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산업 전반을 취재하며 투자·혁신 흐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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