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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마케팅 플랫폼 기업 스토어링크가 4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면서 시리즈C 라운드 펀딩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추가 투자에는 KT인베스트먼트와 IBK캐피탈, 메디치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스토어링크는 올해 시리즈C 라운드에서 총 24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으며,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370억원이다.
2020년 설립된 스토어링크의 주력 솔루션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이 많이 소개되도록 돕는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이다. 오픈마켓, 자사몰, 폐쇄몰, 크라우드펀딩 등 실제 쇼핑이 이뤄진 데이터를 수집하고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통합 분석한다.
온라인 쇼핑몰 내 검색량, 순위 변화, 구매율, 브랜드 관여도, ROAS(광고대비매출액) 등 다양한 지표에 대한 입체적인 분석을 제공해 이커머스 비즈니스의 전 과정에서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데이터에 기반한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스토어링크는 리뷰 데이터 관리, 인플루언서 팬덤 마케팅 등 솔루션의 운영 범위를 확장하면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요충지로 일본을 낙점했다. 한류로 K-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높고 이커머스 시장 규모 자체가 크다는 판단이다.
다년간 쌓아온 글로벌 온라인 판매자 대상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일본 소비자와 K-브랜드가 직접 연결되는 효과적인 마케팅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현지 최적화된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스토어링크는 이번 투자금을 △현지 시장 맞춤형 플랫폼 고도화 △지역별 마케팅 확대 △글로벌 인재 영입 및 팀 구축에 사용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지화 전략 실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용은 스토어링크 대표는 "급변하는 이커머스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로 비즈니스 확장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스토어링크는 효율적인 전략과 과감한 실행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유의미한 결과와 높은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이터 기반 최적화 마케팅 솔루션이 K-브랜드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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