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나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8분 전남 나주시 동강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시간40여분 만인 오후 7시53분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진화 작업 과정에서 주택 안에 있던 70대 여성이 연기 질식에 의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난 주택은 벽돌 구조에 슬레이트 지붕을 얹은 건물 2동으로, 주택과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