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라이프, 매터·스레드 지원 스마트 허브 'M100' 출시

김태윤 기자
2026.01.08 17:14
스마트 허브 ‘M100’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아카라라이프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대표 김현철, 이상헌)가 듀얼 프로토콜 허브 '스마트 허브 M10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M100은 지그비(Zigbee) 3.0과 개방형 스마트홈 표준 매터(Matter)를 지원한다. 지그비 기기 20개와 매터 기기 20개를 포함해 총 40개의 기기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업체에 따르면 범용 USB-A 전원 방식을 채택해 전원 연결의 편의성을 높였고, 최대 21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해 라우터 뒤나 눈에 띄지 않는 장소에도 배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애플 홈, 삼성 스마트싱스, 구글 홈 등 주요 스마트홈 플랫폼과 연동돼 사용자가 기존 스마트홈 환경을 유지하면서 기기를 추가할 수 있다"면서 "스레드(Thread) 보더 라우터 기능도 탑재해 아카라 및 타사 스레드 기기를 매터 생태계에 연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로컬 자동화를 지원해 인터넷 연결이 끊겨도 허브에 저장된 자동화 시나리오는 정상 작동한다. 보안 측면에서는 정부 기관과 금융 기관에서 공식 채택한 보안 표준 WPA3를 적용했으며, 와이파이 6(2.4GHz)를 지원해 다수의 IoT(사물인터넷) 기기가 연결된 환경에서도 통신이 가능하다.

이상헌 아카라라이프 대표는 "사용자가 기존에 보유한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매터, 지그비 듀얼 방식을 지원하는 허브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신제품 출시와 기존 제품 개선으로 스마트홈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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