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크루, 광진문화재단과 MOU…'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 조성 돕는다

김진현 기자
2026.04.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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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이노즈

육아 커뮤니티 플랫폼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다이노즈가 (재)광진문화재단과 광진구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 및 공동육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진행된 협약은 부모와 아이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중심의 공동육아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광진구 내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 조성을 목표로 문화예술 기반 활동 전반에 대해 협력에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홍보 △부모와 아이를 위한 참여형 콘텐츠 확산 △공동육아 지원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기획과 실행 과정에서 양측이 보유한 인프라와 플랫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며, 세부 사업 내용은 실무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다이노즈는 동네 기반 O2O 육아 커뮤니티 플랫폼 '육아크루'를 통해 가까이 거주하는 부모들을 연결하고 육아 정보 공유 및 모임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월간 활성이용자수(MAU) 10만명 규모의 플랫폼 앱 내에서 광진문화재단의 다양한 지역 행사를 알려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가영 다이노즈 대표는 "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되는 '2026 나루 동요제' 등 광진문화재단의 다채로운 행사들을 육아크루 플랫폼 내에서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광진문화재단 관계자는 "다이노즈와의 협약을 계기로 광진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진문화재단은 오는 5월 광진구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음악 행사 '2026 나루 동요제'를 개최한다. 참가자는 오는 4월 17일까지 모집하며, 영상 심사를 거치는 예선과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진행되는 본선을 통해 총 10팀에게 시상 및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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