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큐, 'AI 엑스포'서 개량형 DX·AX 공통플랫폼 新버전 공개

김태윤 기자
2026.05.11 17:28
관람객들이 EDPP의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티쓰리큐

플랫폼 전문기업 티쓰리큐(대표 박병훈)가 'AI 엑스포 코리아 2026'에서 디지털전환(DX)·AI 전환(AX) 전주기 공통 플랫폼 'EDPP' 최신 버전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EDPP는 기존 AI·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기능에 하이브리드 온톨로지(Hybrid Ontology)와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 온톨로지 기능은 규칙(Rule) 기반 체계와 AI 추론 기술을 결합, 텍스트·이미지·음성·영상 등 멀티모달 데이터를 의미 단위로 연결·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사 측은 "사용자는 단순 키워드 검색을 넘어 데이터 간 관계와 맥락을 이해하는 지능형 분석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며 "금융·국방·의료·제조 등 도메인별 전문 규칙과 생성형 AI를 함께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옵저버빌리티는 LLM과 AI 에이전트가 어떤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떤 결과를 생성했는지 추적·모니터링하는 기능으로, AI 거버넌스와 신뢰성 확보에 활용된다.

박병훈 티쓰리큐 대표는 "대부분의 기관과 기업은 이미 시스템과 데이터를 구축한 상태"라며 "실제 업무에 활용하려면 AI를 전사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공통 플랫폼 운영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부대행사로 열린 '육군본부 AI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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