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 컨설팅 전문기업 플러스제로가 GEO(생성형 AI 엔진 최적화) 자동화 솔루션 '지라이터'(Gewriter)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기업 브랜드와 제품이 챗GPT,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 답변에서 우선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라이터는 기업 웹사이트를 검색엔진과 AI가 보다 효과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구조화하는 온사이트 GEO 엔진이다. 기존에는 전문 인력이 수천만 원 규모의 비용을 들여 수행하던 엔터프라이즈급 GEO 컨설팅을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사용자는 최적화가 필요한 제품 페이지 URL만 입력하면, 지라이터가 해당 페이지를 분석해 SEO(검색엔진최적화), GEO, AEO(AI 답변 최적화) 현황을 진단하고 주요 LLM(거대언어모델) 내 노출 점수를 정량적으로 제시한다.
이어 키워드 분석, AI 최적화 콘텐츠 리라이팅, FAQ 및 스키마 마크업(Schema Markup) 자동 생성, 성과 모니터링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플러스제로 측은 "AI 검색 환경이 본격화되는 2026년을 브랜드 경쟁력의 중대한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며 "검색 결과 상단에 AI 요약 답변이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는 웹사이트 방문 이전에 AI가 요약한 정보를 먼저 접하게 되고, 이에 따라 AI 답변에 브랜드가 인용되는지가 매출과 시장 점유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AI 검색을 통한 고객 유입의 구매 전환율이 일반 검색 대비 최대 2.5배에서 5배가량 높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GEO는 기존 SEO를 넘어 기업 마케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정성진 플러스제로 대표는 "검색 패러다임이 AI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브랜드가 생성형 AI에 얼마나 신뢰도 높게 인용되느냐가 시장 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됐다"며 "지라이터는 복잡한 GEO 전략을 자동화해 분석 시간을 5분 수준으로 줄이고 비용은 기존 대비 100분의 1 수준으로 절감함으로써, 중견·중소기업도 전문가급 GEO 전략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