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논, AI 엔지니어 등 전직군 공채…"기업 AI 프로젝트 수요 대응"

최태범 기자
2026.09.0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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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제논이 사업·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맞춰 AI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전 직군 채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제논은 오는 20일까지 전 직군 공개채용 캠페인 'Generative AI ON, AI Career ON'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 규모는 총 17개 포지션 약 50명으로 전체 임직원의 4분의 1에 해당한다.

개발 직군부터 프로젝트 관리, 사업개발까지 사업 전반에 걸쳐 인재를 모집하며 가장 많은 포지션이 열린 분야는 AI 엔지니어다. 이들은 고객사 시스템과 데이터 환경에서 작동하는 생성형 AI 에이전트를 설계·구축·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원에이전트 개발자와 피지컬 AI 엔지니어, 고객 현장에서 AI 솔루션 설계·구축을 담당하는 FDE(Forward Deployed Engineer) 등 기술 직군을 비롯해 프로덕트, 프로젝트 관리, 사업개발 등 전 직군에서 인재를 찾는다.

AI 분야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려는 주니어 인재를 위한 기회도 넓혔다. 이번 채용 인원 가운데 10명을 '제노스 엔지니어' 전환형 인턴으로 선발한다. 관련 경력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고, 입사 후 6개월간 실무 중심 트레이닝을 거쳐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입사 이후 성장을 지원하는 제도도 운영한다. 직무 연관 석·박사 학위 과정 학비와 업무용 AI 서비스 구독을 지원하며, 성장에 필요한 분야에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연간 200만원의 복지포인트도 제공한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기업용 생성형 AI부터 AI 에이전트, 피지컬 AI까지 사업 영역을 빠르게 넓히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논의 다음 성장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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