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컬렉션 제품군 키우는 LG전자, 이번엔 공기청정기

오문영 기자
2021.04.11 10:32
LG전자가 11일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모델들이 LG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사진 왼쪽)과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공간 가전 리더십 선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는 공기청정기다.

LG전자는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를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공기청정기 가운데 첫 오브제컬렉션 모델이다.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네이처 그린 색상을 적용해 기존 오브제컬렉션 제품들은 물론 집안 전체의 인테리어 톤과도 어우러지도록 했다.

2018년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을 처음으로 내놓은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콘셉트를 집안 전체로 확장하기 시작했다. 워시타워와 스타일러, 휘센 타워, 청소기, 식기세척기, 정수기,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등에 공기청정기까지 포함하면 모두 14종이다. LG전자는 이후에도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공기청정기 대표 제품(모델명: AS351NGFA)은 지난달 출시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의 차별화된 성능을 그대로 가져왔다. 청정 면적은 기존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플러스와 비교해 100㎡(제곱미터)에서 114㎡로 넓어졌다. 위쪽과 아래쪽에 위치한 클린부스터의 청정거리도 기존 대비 각각 더 늘어났다.

별도로 구매 가능한 인공지능 센서는 신제품과 연동이 가능하다. 집안 공기 관리가 필요한 곳에 센서를 두고 사용하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때와 비교해 약 5분 더 빠르게 오염된 공기를 감지할 수 있다. 인공지능 센서는 최대 3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

또 이번 제품은 △운전모드 변경, 필터 교체시기 등을 알려주는 음성안내 △사용 시간과 필터에 쌓인 먼지양을 바탕으로 압력 차이를 측정해 필터교체 시기를 더 정확하게 알려주는 필터수명센서 △항바이러스·항균 효과가 있는 V트루토탈케어필터 등 편의 및 위생 기능도 갖췄다.

출하가는 청정면적 기준 66㎡(모델명: AS201NGFA)가 149만원, 114㎡(모델명: AS351NGFA)는 189만원이다. LG전자는 114㎡ 제품을 인공지능 센서 1개, 무빙휠과 함께 세트로 구매하는 이들에게는 최대 17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재성 LG전자 H&A(생활가전)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차별화된 성능은 물론 집안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LG 공기청정기를 앞세워 오브제컬렉션 팬덤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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