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편도 서비스'와 '배달받기 서비스' 동시 출시

SK렌터카, '편도 서비스'와 '배달받기 서비스' 동시 출시

이정우 기자
2026.05.07 17:31
SK렌터카가 ‘편도 서비스’와 ‘배달받기 서비스’를 출시한다./사진제공=SK렌터카
SK렌터카가 ‘편도 서비스’와 ‘배달받기 서비스’를 출시한다./사진제공=SK렌터카

SK렌터카가 나들이와 이동 수요가 늘어나는 5월을 맞아 고객 이동 편의성을 높인 신규 서비스 2종을 선보인다.

SK렌터카는 전국 내륙 단기렌터카 지점에서 '편도 서비스'와 '배달받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편도 서비스'는 차량을 대여받은 지점과는 다른 지점에서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은 이동 경로에 맞춰 보다 자유롭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은 서울에서 차량을 빌려 지방으로 이동한 뒤 이동 동선에 맞춰 현지 지점에 차량을 반납한 후 바로 기차나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처럼 반드시 출발 지점으로 돌아와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된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SK렌터카 지점 약 50곳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서비스 가능 지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편도 서비스'는 기본 대여료에 편도 요금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서울-경기 편도 요금은 약 5만원이다.

함께 출시되는 '배달받기 서비스'는 고객이 지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집 앞이나 사무실, 호텔 등 원하는 장소를 지정하면 SK렌터카가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직접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짐이 많거나 동행 노약자가 있는 경우 또는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야 하는 상황인 경우 등에 유용한 편의를 제공한다. '배달받기 서비스'는 기본 대여료에 서비스 요금 3만원을 추가하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SK렌터카 지점 약 90개소 인근 어디서든 편리하게 차량을 받을 수 있다.

두 서비스 모두 단순한 기능 추가가 아닌 렌터카 이용 방식을 '지점 중심'에서 '고객 동선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SK렌터카의 온라인 채널 'SK렌터카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 지점 확인과 예약이 가능하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이제 렌터카는 고객이 지점을 찾아가서 이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이동 경로에 맞춰 보다 유연하게 이용하는 방식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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