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룩스(대표 조현상)가 오는 15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6차 국제학술대회에서 '보건의료 산학연병 기술비즈니스 파트너링'으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인증을 위한 임상 연구 네트워크 형성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사이클룩스는 이번 행사에서 회사가 개발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Elegaiter'(Electric Gait Analyzer)를 이용한 보행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 'Elegaiter'는 러닝머신을 이용한 보행분석 시스템이다. 기존에 사용 중인 러닝머신을 이용, 개조 없이 정밀한 보행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 보행의 건전성과 질환 연관성을 분석하고 실시간 메타버스 게임에 이용, 몰입도 높은 운동요법 처방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사이클룩스는 네트워킹 구축을 위해 이번 학술대회에서 진행하는 '보건의료 산학연병 기술비즈니스 파트너링'에도 참가한다. 회사가 참여 중인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개방형 실험실의 의료진과 함께 협력 연구를 진행할 타 병원 임상 연구자 및 유관 기관을 물색할 계획이다.
사이클룩스 관계자는 "회사가 개발 중인 보행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Elegaiter'를 의료계 전문가들에게 소개하고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며 "이를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앞으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인증을 위한 임상 연구 네트워크도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상 사이클룩스 대표는 "ICT(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미래 의료는 개인화된 정보를 바탕으로 질환을 예측·예방하는 4P(personalized·participatory·predictive·preventive) 의료로 발전할 것"이라며 "이러한 추세에 맞춰 'Eelgaiter'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