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돌싱' 김상혁, 소개팅서 성형 시술 질문까지 "뺨 안 맞은 게 다행"

'43세 돌싱' 김상혁, 소개팅서 성형 시술 질문까지 "뺨 안 맞은 게 다행"

김유진 기자
2026.08.15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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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이 소개팅에서 상대방에게 말실수를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채널A '신랑 수업2' 캡처
김상혁이 소개팅에서 상대방에게 말실수를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채널A '신랑 수업2' 캡처

김상혁이 소개팅 자리에서 상대 여성에게 흡연 여부와 성형 시술 여부를 묻는 실언을 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지적을 받았다. 오종혁은 소개팅 영상을 본 뒤 "뺨 안 맞은 게 다행"이라고 말해 웃음과 탄식을 동시에 자아냈다.

14일 방영된 채널A '신랑 수업2' 22회에서는 김상혁이 소개팅 후기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상혁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소개팅 한 건 어떻게 됐어?"라고 물었다.

당황한 김상혁은 "몇 가지 실수를 한 것 같다"며 "너무 이것저것 물어보다 실수했다"고 털어놨다.

어머니가 "무슨 실수를 했어?"라고 묻자 김상혁은 첫 번째 실언을 고백했다.

어머니에게 소개팅 후일담을 전하는 김상혁. /사진=채널A '신랑 수업2' 캡처
어머니에게 소개팅 후일담을 전하는 김상혁. /사진=채널A '신랑 수업2' 캡처

김상혁은 "불안해 보이시길래 담배 피우고 오시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어머 뭐야"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상혁은 "혹시 흡연자면 다녀오시라는 나름의 배려였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단호하게 지적했다.

어머니는 "네가 실수했다"며 "상대가 배려로 느껴야 배려다"라고 따끔하게 말했다.

김상혁의 실언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소개팅녀에게 말실수를 한 김상혁. /사진=채널A '신랑 수업2' 캡처
소개팅녀에게 말실수를 한 김상혁. /사진=채널A '신랑 수업2' 캡처

김상혁은 "내 또래보다 어리긴 하지만 나이에 비해 관리를 잘하셨다"며 "그래서 시술했냐고 물어봤다"고 털어놨다.

소개팅 자리에서 상대의 외모 관리와 시술 여부를 직접적으로 물은 사실에 출연진들은 다시 한번 탄식했다.

이때 김상혁의 소개팅 영상을 본 오종혁은 "상혁이는 글렀다고 생각했다"며 "뺨 안 맞은 게 다행"이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김상혁의 소개팅은 실패로 끝났다.

어머니는 아들의 연애를 걱정하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남겼다.

어머니는 "다음에는 잘 만나서 잘 됐으면 좋겠다"며 "근본이 착하고 순한 사람을 만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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