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온 '2025 대한민국 혁신대상' 바이오플랫폼 부문 수상

김재련 기자
2025.04.22 19:06
스템온 권지민 본부장(오른쪽)이 '2025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스템온(대표 김순학)이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관 '2025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바이오플랫폼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 경영, 제품 등에서 지속적으로 혁신을 이어가며 경제침체 극복에 기여하는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정부의 노력과 국민적 동참이 필요한 현 시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스템온은 디지털 기반의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과 다양한 엑소좀을 유도하는 독자적인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엑소좀 내에 기능성 약물을 디지털 방식으로 탑재할 수 있는 디지털 자동화 플랫폼 기술을 개발해 바이오플랫폼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스템온은 엑소좀 기반의 동물용 창상피복재 의료기기 '리프로펫(ReproPet)'을 개발, 국내 동물의료기기 품목허가와 더불어 태국 FDA 승인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상용화 능력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에는 동물의약품 전문기업인 코미팜과 함께 디지털 바이오 플랫폼 기반 엑소좀 내 약물 탑재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동물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연구개발과 산업 협력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스템온 관계자는 "엑소좀 연구의 선두기업으로서 그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엑소좀 치료제 개발과 상용화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엑소좀 기반 치료제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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