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마약이 담긴 봉투가 발견돼 관계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E입국장 출입문 인근에서 마약이 담긴 봉투가 발견됐다. 공항 보안요원이 바닥에 떨어진 봉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알려졌다.
경찰과 인천공항세관, 인천공항검역소, 폭발물처리반(EOD) 등이 현장에 출동해 간이 시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물질은 코카인으로 확인됐다. 발견된 양은 10g 미만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 기관은 마약 소지자와 유입 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한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