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학교 미래자동차선도대학원사업단(단장 전의식)이 30일 AI(인공지능)·DX(디지털전환) 전문기업 브레인웍스(대표 강우현)와 'AI 기반 미래 자동차 기술 고도화 및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차 시장 및 AI 기술에 대응해 지역 대학과 혁신 스타트업이 교육·기술·산업 생태계를 통합 구축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공주대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 연구·개발(R&D) 인재를 키우는 교육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 사업'을 운영 중인 대학이다. 브레인웍스는 제조·물류·항공우주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관련 AI 솔루션을 개발해 온 업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AI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AI 관련 글로벌 교육·인턴십 운영 △AI 학술 교류 및 콘퍼런스 공동 개최 △AI 사업화 인프라 구축 및 공동 활용 △AI 인재 취업·창업 지원 등을 추진한다.
강우현 브레인웍스 대표는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에서 곧바로 활약할 실전형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공주대와 협력해 충남 지역 AI 산업의 허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의식 공주대 사업단장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브레인웍스의 기술력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성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공주대 미래자동차선도대학원사업단은 미래차 핵심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거점 미래 모빌리티 특화 R&D 연구 인력 양성 체계'를 만들고 있다. 브레인웍스 측은 자사는 협업 대학과의 공동 커리큘럼 개발, AI 융합 전문 교육, 현장 인턴십, 글로벌 프로그램 등 실용적 산학협력 모델 구축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