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지역사회 뿌리 소상공인 성장환경 만들 것"

유예림 기자
2025.11.03 04:14

중기장관, 소상공인대회서 약속
기능경진대회 등 2500명 참석

지난달 31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마련된 부스. /사진=유예림 기자 yesrim@

"소상공인이 도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강화하고 성장하는 환경을 위해 지원하겠습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이하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790만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지역사회의 뿌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소상공인대회는 법정기념일인 11월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는 최대행사로 올해 10회를 맞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으로 매년 10월31일과 11월1일에 열린다. 올해 행사엔 전국 소상공인과 기능경진대회 참가자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매일 아침 가게 문을 여는 소상공인의 역동적인 오늘이 있기에 내일의 대한민국은 더욱 빛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소상공인 유망상권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글로컬상권관' △나전칠기 명장의 공방을 모션캡처 로봇으로 구현한 '소공인특별관' △소상공인의 해외판로를 연 'K뷰티관'과 '상생협력관' 등 다양한 주제의 부스가 참가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소상공인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 등도 이뤄졌다. 최고 영예인 은탑 산업훈장은 서대호 서진종합건축설비 대표가 받았다. 사고예방을 위한 시공기법 개발과 무료 보일러 점검 등 사회공헌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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