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포스터, 웰니스 사업 의학 자문위원에 박민수 박사 위촉

강진석 기자
2025.12.01 18:31
경성현 앱포스터 대표(왼쪽)와 박민수 박사가 'b.ring'의 헬스데이터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의학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앱포스터

웨어러블 테크 기업 앱포스터(대표 경성현)가 자사 스마트링 '브링(b.ring)'의 헬스데이터 분석 고도화를 추진하고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박민수 박사(서울ND의원 원장)를 웰니스 사업 의학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박민수 박사는 건강, 영양, 수면 분야의 임상 경험과 기업 자문 경력을 갖춘 의학 전문가로, 최근 저서 '항상성 노화'를 발간한 바 있다. 앱포스터는 이번 위촉에 따라 '브링'의 △데이터 구조 설계 △알고리즘 해석 △건강지표 기준 정립 △수면·스트레스 모델링 개선 △장기 데이터 기반 건강 패턴 분석 고도화 등 데이터 전문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앱포스터 측은 "이번 협력으로 브링의 인공지능(AI) 기반 건강 분석 서비스를 정교화할 것"이라며 "사용자 건강 행동 변화를 지원하는 데이터 구조를 고도화해 웰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수 박사는 "브링의 데이터 구조는 '5C'로 이뤄진다"며 "건강 습관을 위한 착용(Carry), 정확한 생체 데이터 산출(Calculation), 개인 특성에 맞춘 조율(Calibration), 일상 속에서의 변화 분석(Calendar), 실천으로 이어지는 관리(Care)가 유기적으로 작동해야 단순 측정 장비를 넘어 실제 웰니스 기술이 된다"고 말했다.

경성현 앱포스터 대표는 "브링은 데이터를 기록하는 기기를 넘어 사용자의 건강 패턴을 해석하는 웰니스 데이터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의학 전문가와 협업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앱포스터는 스마트링 브링과 AI 기반 건강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웨어러블 웰니스 테크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국내외 시니어케어 기관 및 웰니스 플랫폼과 협력해 브링을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글로벌 시장의 건강 관리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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