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데이즈가 '2026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Google Premier Partner)' 자격을 획득하며 5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유지했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제도 신설 이후 매년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되며 업계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각 국가별 상위 3% 이내 파트너사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으로, 광고비 집행 규모뿐 아니라 캠페인 운영 역량, 고객 성장률, 제품 활용 다각화, 최적화 수준 등 다양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모비데이즈는 핵심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에 따라 회사는 구글의 프리미엄 교육 과정 참여, 신규 광고 상품 베타 테스트 우선권, 전담 기술 컨설팅 지원 등 차별화된 혜택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보다 정교하게 설계하고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실적 측면에서도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모비데이즈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444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19.1%, 1,330.6% 증가했다. 2023년 3월 구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협업 범위를 확대해왔으며, 네이버·카카오·틱톡·크리테오 등 주요 플랫폼과도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AI 기반 광고 자동화 솔루션 '모비AI'를 통해 데이터 분석·타겟팅·캠페인 운영 자동화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혜택과 결합해 고객사의 투자 대비 수익률(ROI) 개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광수 마케팅사업부문 대표는 "지속적인 성과 창출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을 유지해왔다"며 "AI 기술과 글로벌 플랫폼 협업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