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에스 인더스트리, 폐배터리 자동화 리사이클링 기술로 팁스 협약

박새롬 기자
2026.05.06 17:53
(사진 왼쪽부터)티엠에스 인더스트리 및 팁스 로고/사진제공=티엠에스 인더스트리

티엠에스 인더스트리(대표 조윤호)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회사는 친환경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 고도화 과제에 2년간 연구·개발비 8억원을 지원받는다. 사업화 자금 3억원이 추가돼 총 11억원 규모의 재정을 확보했다.

회사는 이번 과제로 폐배터리 처리 과정의 화재·폭발 위험을 줄이고, 친환경 공정 기반의 자동화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자체 보유한 자동화 설계 및 공정 통합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와 정부가 함께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기존 수시 추천 방식에서 연 3회 정기 추천 방식으로 개편됐다.

조윤호 티엠에스 인더스트리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자동화 기반의 배터리 재활용 시스템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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