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에스 인더스트리(대표 조윤호)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회사는 친환경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 고도화 과제에 2년간 연구·개발비 8억원을 지원받는다. 사업화 자금 3억원이 추가돼 총 11억원 규모의 재정을 확보했다.
회사는 이번 과제로 폐배터리 처리 과정의 화재·폭발 위험을 줄이고, 친환경 공정 기반의 자동화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자체 보유한 자동화 설계 및 공정 통합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와 정부가 함께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기존 수시 추천 방식에서 연 3회 정기 추천 방식으로 개편됐다.
조윤호 티엠에스 인더스트리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자동화 기반의 배터리 재활용 시스템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