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메드테크 기업 SHMD가 요양병원 및 의료기관과 협력해 뇌혈관 질환 관리에 디지털 헬스케어를 본격 도입한다.
SHMD는 지난 4월 30일 AI 스마트 영동병원, 함안요양병원, 의료법인 시영의료재단 함안요양원과 AI 뇌혈관 건강 관리 솔루션 '브레인체크.ai' 도입 및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로 증가하는 뇌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과 예방을 위해 실제 의료 현장에 AI 기반 관리 체계를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브레인체크.ai'는 비침습적 방식의 AI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설문 기반 뇌졸중 위험도 평가, 두통 유형 분석, 게임 기반 치매 위험 평가, 스마트폰 마이크를 활용한 경동맥 협착 분석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의료진은 이를 통해 진단 보조를 받고, 환자는 일상에서 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송민영 SHMD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임상 현장에 적용하는 사례"라며 "요양시설 내 뇌혈관 질환 관리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필 시영의료재단 이사장도 "AI 솔루션 도입이 고령 환자의 조기 발견과 진료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HMD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 마포 16기 입주기업으로, IBK창공 공동운영사인 신기술금융회사 시너지아이비투자가 함께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