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커버, 코스모뷰티서울 2026 중기부 장관상 수상…AI 맞춤형 뷰티 B2B 시장 확대

김재련 기자
2026.05.28 16:42

기술력·시장성 인정…글로벌 초개인화 뷰티 시장 공략 박차

코스모뷰티서울 2026 '루키 오브 더 이어' 최우수상 수상 모습(왼쪽)과 초개인화 맞춤형 화장품 솔루션 체험 현장./사진제공=릴리커버

AI 기반 초개인화 뷰티 플랫폼 기업 릴리커버(Lillycover)가 국내 대표 뷰티 산업 전시회 '코스모뷰티서울 2026' 프리미엄 어워즈 '루키 오브 더 이어(Rookie of the Year)' 최우수상에 선정되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 제품은 AI 피부·두피 진단 디바이스 '뮬리'다. 뮬리는 60배 확대 카메라와 임피던스 센서를 활용해 피부와 두피 상태를 측정하고, AI 분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개인별 관리 방향을 제안하는 핸디형 듀얼 진단 디바이스다.

이번 심사에서는 기술력과 시장성, 제품 경쟁력,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뷰티 업계 및 주요 유통 관계자들이 심사에 참여해 릴리커버의 데이터 기반 운영 구조와 사업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릴리커버는 AI 진단부터 데이터 기반 분석, 맞춤형 레시피 추천, 현장 즉석 제조까지 연결되는 온디맨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와 메디컬 스파, 리테일 채널 등이 재고 부담 없이 초개인화 뷰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B2B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는 현재 글로벌 메디컬 스파 및 프리미엄 리테일 채널을 중심으로 현장 운영 및 PoC를 확대하고 있으며, AI·데이터·온디맨드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초개인화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릴리커버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인 'IBK창공(創工) 부산 4기' 졸업 기업으로, 시리즈벤처스가 함께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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