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창공·시너지IB투자, 실리콘밸리 스케일업 프로그램 성료...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김재련 기자
2026.07.02 17:33
사진제공=시너지IB투자

시너지IB투자는 IBK창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2026년 실리콘밸리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IBK창공 실리콘밸리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IBK창공 마포 공동운영사인 시너지IB투자가 보유한 투자·산업 네트워크를 연계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효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너지IB투자의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중견기업 최고경영자 및 주요 임원들이 함께 참여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했다.

미국 팔로알토에 위치한 IBK창공 실리콘밸리센터에서는 글로벌 사업화 전략 수립 교육, 기술 멘토링, 제품 고도화 워크숍, 해외 진출 로드맵 수립 등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과 협력해 'Physical AI Super Connect in Silicon Valley 2026' 행사에 참가, 제품 전시와 IR 피칭, 글로벌 기업 및 투자사와의 1대 1 비즈니스 상담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AI, 로보틱스, 첨단 제조 분야의 혁신기업 9개사가 참여했다. 참여기업은 가디언에이아이, 뉴럴디, 아스트로엑스, 에이드올, 엠오피, 이플로우, 인텔렉투스, 세코어로보틱스, 해양드론기술 등이다.

이번 일정을 주선한 이건영 시너지IB투자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현지 투자까지 유치하면 해외 자본이 국내로 유입되는 선순환 효과가 나타난다"며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너지IB투자는 계열사인 시너지투자자문과 함께 지금까지 국내외 600여개의 기업들에 대해 2조 3천억원을 투자해온 신기술금융사로서, 수년간 축적된 투자경험과 수요기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2024년부터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해왔다. 특히 투자하고 육성하는 기업들의 해외진출과 해외투자 유치를 돕는 '금융의 수출' 전략을 위해 일본과 유럽, 미국 시장에 많은 공을 기울였으며 미국 유럽의 다국적기업들 및 북해도청과 북해도대학과의 산학협력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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