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부니 편의점 호빵 왔다…소다향·꿀씨앗 독특한 맛 먹어볼까

이재은 기자
2021.09.09 09:10
GS25에서 선보이는 차별화 호빵 6종 상품 이미지 /사진제공=GS25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운데 편의점 GS25가 다양한 맛의 호빵을 예년보다 일찍 선보이기로 했다. GS25는 이달 말부터 호빵 찜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순차적으로 상품을 확대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출시되는 호빵은 GS25의 차별화 상품인 △고기가득만두호빵 △고추잡채만두호빵 △꿀씨앗호빵 △단호박치즈호빵 △오모리김치만두호빵 △소다향호빵 6종과 단팥호빵 등을 포함한 총 10여종이다.

GS25는 차별화 상품인 고기가득만두호빵, 고추잡채만두호빵 2종(각각 1900원)을 9일 먼저 선보인다.

GS25는 인기 자체상표(PB) 상품인 오모리김치찌개라면의 맛을 잘 살린 오모리김치만두호빵과(1900원) 새로운 경험을 쫓는 MZ(밀레니얼+Z)세대 소비자를 위한 소다향 커스타드 크림의 소다향호빵(1400원) 등이 올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객이 GS25에서 호빵을 고르고 있다 /사진=GS25

또 GS25는 단호박크림과 부드러운 크림치즈커스터드가 들어간 단호박치즈호빵(1400원)과 견과류와 꿀이 들어간 꿀씨앗호빵(1400원) 등 이미 출시했던 상품 중 인기가 많았던 상품들을 리뉴얼 해 이달 말 추가로 선보인다.

GS25가 분석한 호빵 매출 자료에 따르면, 단팥류 호빵과 비(非)단팥류 호빵의 매출 구성비가 2016년 △단팥류 54% △비단팥류 46%에서, 2020년 △단팥류 31% △비단팥류 69%로 나타나 몇 년 사이 소비자들의 입맛이 크게 변화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로 요리형 호빵의 인기가 높아졌다.

GS25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밥 대신 간편한 한끼를 즐기는 트렌드와 새로운 입맛을 선호하는 미식가적 소비자 취향의 증가가 호빵 매출 구성비에 반영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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