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가 올해도 전 제품 가격을 동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2022년 12월 한 차례 가격을 조정한 이후 약 3년 2개월간 추가 인상을 단행하지 않았다. 올해도 전 제품 가격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하면서 가격 동결은 4년 이상 이어지게 된다.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자 동결을 결정했다는 게 에이스침대의 설명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가구 업계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으나 상생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는 방침이다.
에이스침대는 혼수나 이사를 앞두고 대규모 비용 지출을 고민하는 실수요자들이 가계 비용 부담을 덜어내고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가격 동결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경기 불확실성으로 소비자를 비롯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힘든 시기인 점을 감안해 올해도 가격 동결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