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는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를 통해 향기 가공 원단을 적용한 여름 신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기능성 의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향기시대' 라인은 여름철 쾌적한 착용감을 고려해 기획된 제품군으로, 점퍼와 베스트, 원피스, 블라우스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에 마이크로 캡슐 기술을 적용해 솔향이 은은하게 발산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원단은 마찰 시 향기가 퍼지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반복 세탁 이후에도 향이 유지되는 기능을 갖췄다. 동시에 항균과 소취 기능을 더해 여름철 의류에서 발생하기 쉬운 불쾌한 냄새를 줄이고 위생성을 높였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아 향기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디퓨저 브랜드와 협업한 상품도 함께 선보이며 의류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제품군을 확장했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길어진 여름 시즌에 대응해 기능성과 감성을 동시에 강화한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