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창작 공간 겨냥한 '아트 오브 데스크' 공개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05.13 21:16

필기구·데스크웨어 결합,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제안

/사진제공=몽블랑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이 2026년 봄·여름 시즌 '아트 오브 데스크'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사무용품을 넘어 창작과 영감의 공간으로서 데스크의 가치를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몽블랑은 필기구와 데스크 액세서리, 스테이셔너리, 가죽 제품 등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으로 구성해 브랜드의 필기 문화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확장했다.

특히 몽블랑은 데스크를 기능적 공간이 아닌 창작과 성찰을 위한 개인 공간으로 정의하며, 가죽 장인정신과 디자인 감성을 결합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컬렉션에는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 데스크와 체어를 비롯해 노트 홀더, 데스크 트레이, 레터 오프너, 데스크 패드, 펜 파우치, 펜 루프 네크리스 등이 포함됐다. 데스크에는 오크 원목과 가죽 디테일을 적용했으며,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캡에서 영감을 받은 로즈 골드 링 디자인도 더했다.

2026년 시즌 컬러로는 오렌지 브라운 계열 포브 컬러를 중심으로 벨벳 그린과 누아젯, 탠저린, 사프란 등 얼시 톤을 활용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몽블랑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필기 문화와 디자인,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확장하며 창의적 공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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