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열대야까지...CU, 안주용 스낵 시장 정조준

조성우 기자
2026.08.03 13:58
CU 안주용 차별화 스낵 확대./사진제공=BGF리테일

CU는 차별화 스낵 라인업을 확대하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CU는 PBICK 팝콘 3종을 순차 출시한다. 카라멜솔티, 더블치즈, 버터앤솔트 맛으로 구성됐으며 이색 시즈닝을 입힌 아몬드로 유명한 HBAF의 시즈닝을 더해 감칠맛을 높였다. 출시를 기념해 PBICK 스낵 전 품목 38종을 대상으로 포켓CU 멤버십 스캔 후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로 결제 시 30%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단독 콜라보 상품도 선보인다. CU는 이달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과 협업해 방송 속 벌칙 강냉이에서 착안한 전통 스낵 3종을 내놓는다.

8월 한달 간 '인기 스낵 골라 담기 행사'도 전개한다. 포테토칩, 바나나킥 등 스낵 5종 중 5개 또는 야채타임, 땅콩샌드 등 스낵 및 비스킷 5종 중 5개 이상 구매 시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해당 행사 이용 시 기본 40%만큼 할인되며 포켓CU 멤버십 스캔 후 카카오페이 포인트·머니로 결제하면 추가 20% 할인이 적용된다. 감자칩 20여 종에 대해 2+1 행사를 진행하며 저당 팝콘을 비롯한 인기 스낵 40여 종에 대해 2+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CU에 따르면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음료와 맥주 등의 매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스낵류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CU의 올해 상반기 스낵 매출은 전년 대비 11.2% 증가했으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달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까지 확대됐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CU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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