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난긴급생활비, 홈플러스·쿠팡·11번가 등 결제 막혔다

김지훈 기자
2020.05.19 11:05

18일부터 결제 중단

16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관련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서울시의 재난긴급생활비 선불카드 사용처에서 홈플러스 쿠팡 11번가 등 대형 온라인몰이 줄줄이 제외됐다.

서울시는 전날부터 이같은 대형온라인몰 결제에 재난긴급생활비 선불카드 결제를 막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날 지급이 개시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지침과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사용처를 최대한 동일하게 맞추기 위한 조치다.

다만 개인이 운영하는 중소형 온라인몰에서는 앞으로도 결제할 수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COVID-19)에 따른 생계난을 겪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가구별로 30만~5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1·2인 가구 30만원 △3·4인 가구 40만원 △5인 이상 50만원 등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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