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국내 이민자 톱5, 중국인 압도적 1위…2위는?

양윤우 기자
2022.04.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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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이너 기자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 감소 위기다. 이민자 유입이 그 대안으로 꼽힌다. 지난해 국내에 이민을 온 외국인은 어느 나라 출신이 많을까.

30일 머니투데이가 법무부로부터 받은 2021년 영주 자격 취득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COVID-19)로 국가 간 이민이 원활하지 않았음에도 총 1만988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영주 자격을 취득했다.

그 가운데 중국인이 9242명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이 412명으로 2위, 러시아인이 287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베트남인이 177명, 미국인이 142명 순이었다.

중국인은 국내 영주자격을 2위인 우즈베키스탄보다 22배 더 많이 취득했다. 미국인보다는 65배 더 많았다. 또 옛 공산권 출신이 한국 이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81명이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아이의 수가 한 명이 채 되지 않는다. 올해는 0.7명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창 일할 나이인 15세~64세 인구도 급격히 줄어드는 '인구절벽'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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