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 하나은행과 함께 ESG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지원을 위해 기업 모집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15일 한국남부발전 등은 기술력이 있으나 경기 불황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위기극복과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ESG 금융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SG 분야 중소기업 모집은 보증 가능 금액인 300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한국남부발전 홈페이지 '동반성장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남부발전은 중소기업 모집 후 적합성 평가를 거쳐 하나은행에 추천하며 하나은행은 종합 대출 심사 후 최종 선정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대출금리의 0.2%포인트(p) 우대금리 및 기타 금융상품을 적용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위기극복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상생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