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이 바이오식품산업단지 분양률 70%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민선 8기 이전 바이오식품산업단지 분양률은 53%에 그쳤으나, 이후 약 6만1889㎡를 분양하는 성과를 올려 분양률 70%를 달성했다.
장흥군은 전남도가 주관하는 투자유치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악화되고 있는 각종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장흥군이 적극적으로 투자유치에 나서면서 신규 투자를 이끈 결과다.
기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효과적인 관리를 통한 추가 증설을 유도한 것도 분양률 향상에 큰 보탬이 됐다. 또한 입주한 기업들의 소통 공간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했고, 공공폐수배출시설 요금 감면을 통해 기업들의 부담을 줄였다.
현재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는 93개 기업이 입주해 84만3607㎡가 분양됐으며, 이 가운데 운영 중인 기업은 57개 기업, 착공 및 준비 중인 기업은 36개 기업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온 결과 투자유치 부문에서 성과를 거뒀다"며 "임기 내 분양 목표인 80%를 달성하여 인구 증가와 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