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성 씨엠에스트레이딩 대표, 대한주짓수회 회장 출마

경기=이민호 기자
2025.02.11 14:16
제5대 사단법인대한주짓수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강종성 씨엠에스트레이딩 대표./사진제공= 씨엠에스트레이딩

제5대 사단법인대한주짓수회 회장 재선거가 오는 16일 치러지는 가운데, 강종성 씨엠에스트레이딩 대표가 출마를 선언하고 공약을 11일 발표했다.

강 후보는 씨엠에스트레이딩(주) 대표이사와 컨트롤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다. 공약으로 지도자와 선수, 동호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한 운영'을 강조했다.

현재 대한주짓수회 가장 큰 문제로 '운영 불균형'을 지적했다. 해결책으로 중앙 예산을 17개 시·도 사무국에 균형 있게 배분해 특정 지역이나 세력에 집중되는 구조를 개혁하겠다고 공약했다.

심판 처우 개선과 전문 선수 후원 확대도 내세웠다. 강 후보는 "심판들이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고, 합리적인 수당과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제도를 개혁할 것"이라면서 "선수에게도 보다 큰 무대와 강력한 지원을 제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2억원 이상의 재정을 마련해 동호인 복지를 강화하고 협회의 운영을 더욱 투명하게 만들겠다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강 후보는 "주짓수의 본질을 지키고,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제5대 대한주짓수회 회장 선거는 지난해 12월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단독 입후보자가 사퇴해 연기됐다. 또 다른 출마 예정자는 서류 미비를 이유로 후보 등록이 무산되기도 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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