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가 27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두산에너빌리티 수요기반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개최했다.
특구재단과 경남창경은 두산에너빌리티의 Open Innovation 수요 기술을 발굴해 전국 연구개발특구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17개 기업을 모집했다.
기업 모집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운영 중인 △에너지 솔루션 신사업 △플랜트 기자재·서비스 사업 △플랜트 EPC·건설 사업 △소재·제작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에너빌리티와의 밋업(Meet-Up) 대상으로 선정된 △스타로브웰즈 △워너프코리아 등 8개사가 참여했다. 기업별로 두산에너빌리티에 협력을 희망하는 기술과 아이템을 제안하고 밋업을 통해 연계 가능성을 검토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제안과 밋업 결과를 바탕으로 공동 R&D, 투자 지원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부산특구본부는 "초기기업이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대·중견기업과의 협력이 필수"라며 "대기업뿐만 아니라 지역 중견기업과 상장사 등과도 협업할 수 있게 Open Innovation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