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 16분쯤 강원도 양구 방산면 군 사격장에서 산불이 발생해 5시간 만에 진화됐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산불 발생으로 소방과 산림 당국 등이 인력 30명, 헬기 6대 등 장비 19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7시 1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 등은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2월20일에도 같은 지역에서 군사격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사격 훈련은 특성상 뜨거운 열과 불꽃이 튀는 경우가 많아 화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 등은 이를 고려해 기상특보와 산불위험지수를 반영한 사격 계획 수립 등의 대책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