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초·특수교사 내년 임용경쟁률 4.73대 1…올해보다↑

유효송 기자
2025.10.02 10:32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취임 후 서울시교육청이 새 슬로건으로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을 정했다. 사진은 13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본청의 모습/사진=서울시교육청 /사진=김정현

서울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4.73대1을 기록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98명을 선발하는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교사 임용시험에 총 1409명이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4.73대 1로 올해(3.53대 1)보다 올랐다.지원자는 올해(1217명)보다 많아졌지만, 선발 인원은 345명에서 298명으로 줄면서 경쟁률이 높아졌다.

유치원이 10.9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그다음이 특수 유치원(8.63대 1), 특수 초등(3.87대 1), 초등(3.29대 1) 순이다.

국립학교는 서울맹학교에서 위탁한 특수학교(초등) 분야에서 4.5대 1의 경쟁률을, 사립학교는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 특수학교(초등) 분야에서 총 20명 선발에 237명이 지원해 평균 11.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제1차 시험은 다음 달 8일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시험 장소 등 세부 내용을 오는 31일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